실미도해수욕장
홈페이지 : http://www.silmi.net/
무의도의 실미 해수욕장과 실미도는 갯펄로 연결되어 있어, 하루 2시간 물이 빠져 건너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무인도로 방치되어오던 곳이다. 실미해수욕장에서 실미도까지는 약 100m 정도의 거리로 특별히 장화를 준비하지 않아도 좋다. 바닷길이 열리면 그야말로 살아 있는 갯벌이 생기는데, 굴은 물론이고 낙지까지 잡을 수 있기도 하다. 실미도의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의 소나무밭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무인도인 실미도 해안가에는 굴과 조개껍데기가 하얗고 넓게 깔려져 있다. 이곳에 여행와서 허니문 이나 해외여행을 왔다고 생각하여도 너무나 어울릴 듯하며 해안 북쪽은 파도가 만든 기암괴석들이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어 조심스러우면서도 멋있는 또다른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실미도는 아이들 교육적 목표와 이곳 무의도와 실미도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후회없는 여행이 될 코스이다